해외 공급사에 견적을 요청할 때, 무엇을 적어야 할까?
안녕하세요, 메이크노브입니다. 견적 요청 메일을 보내고 답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무시해서가 아니라, 받은 내용만으로는 단가를 계산할 수 없어서 답을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견적 회신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급사가 단가를 뽑으려면 최소한 몇 개를, 언제까지 필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담당자는 "수량이 어떻게 되나요"를 다시 물어야 하고, 그 왕복에만 며칠이 갑니다.
"가격이 얼마인가요"만 적힌 메일은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100개와 10,000개의 단가가 다르고, 다음 주 선적과 3개월 뒤 선적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견적 요청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은?
아래 여섯 가지만 채우면 대부분의 공급사가 한 번에 답을 줄 수 있습니다.
| 희망 수량 | 첫 주문 기준 수량. 재주문 계획이 있다면 함께 적으면 조건이 좋아집니다. |
|---|---|
| 필요 시기 |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 시즌이 걸려 있으면 그것도 적어주세요. |
| 판매 채널 | 약국, 화장품 매장, 마트, 온라인 등. 채널에 따라 포장과 조건이 달라집니다. |
| 도착지 | 도착 항구나 도시. 운임을 포함한 견적을 받으려면 필요합니다. |
| 필요 서류 | 전성분표, 원산지증명서, 시험성적서 등 수입 절차에 필요한 것. |
| 샘플 여부 | 본 발주 전에 샘플을 볼 것인지. |
메이크노브의 견적 요청 폼은 이 항목들을 그대로 받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빈칸을 채우면 공급사에게 정리된 형태로 전달됩니다.
MOQ가 부담될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최소주문수량이 높다고 대화를 접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장 테스트용 소량 주문에 열려 있는 공급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만 그냥 "깎아 달라"고 하면 답이 어렵습니다.
대신 이렇게 적으면 협의가 시작됩니다. "MOQ가 3,000개인 것으로 보입니다. 첫 주문은 500개로 시작해 반응을 보고 분기마다 재주문할 계획입니다. 500개로 가능한 조건이 있을까요?"
수량만 낮추는 요청이 아니라 이후 계획까지 보여주는 요청이기 때문입니다. 제품 페이지에 협의 가능 표시가 붙은 제품은 이런 논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수입 공고용 서류는 언제 요청해야 할까?
가장 흔한 실수가 발주를 확정한 다음에 서류를 찾는 것입니다. 화장품·식품·의료기기는 수입 전에 제품 공고나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고, 여기에는 공급사만 줄 수 있는 자료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서류는 견적 단계에서 함께 요청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급사가 그 자료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지도 이때 확인됩니다. 없다고 하면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하는데, 그 사실을 발주 후에 아는 것보다 지금 아는 편이 낫습니다.
메이크노브는
전 세계 공급사의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두고, 사업자 인증을 통과한 바이어에게 단가와 최소주문수량을 공개하는 B2B 플랫폼입니다. 문의는 중간상 없이 공급사에 바로 전달되며, 필요하면 화상 미팅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인증은 무료이고 1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