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을 요청하기 전에, 무엇을 정해두어야 할까?
안녕하세요, 메이크노브입니다. 샘플은 받아보는 것보다, 무엇을 볼지 정해두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 없이 받으면 대개 "괜찮네요"에서 대화가 멈춥니다.
샘플까지 받고도 흐지부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받기 전에 확인 항목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보려고 받는지가 없으면 결국 한두 사람의 인상만 남고, 사내에서 다음 단계를 설득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공급사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샘플 보내주세요"만 받으면 어느 규격으로, 어떤 포장으로, 라벨은 어느 언어로 보낼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되묻게 되고 일정이 밀립니다.
샘플을 요청하기 전에 정해둘 것은?
여섯 가지면 충분합니다. 이것만 정리해서 보내면 대부분 한 번에 진행됩니다.
| 확인 항목 | 무엇을 보려고 받는지. 향과 발림성인지, 포장 강도인지, 표기 사항인지. |
|---|---|
| 수량 | 몇 개가 필요한지. 내부 검토용과 매장 반응 테스트용은 수량이 다릅니다. |
| 규격 | 판매용 완제품인지 벌크인지, 라벨을 현지어로 볼 것인지. |
| 비용 부담 | 샘플비와 배송비를 누가 낼지, 본 발주 시 차감이 되는지. |
| 기한 |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 내부 회의 날짜가 있으면 그 날짜를 적습니다. |
| 함께 받을 자료 | 전성분표, 시험성적서, 인증서 사본 등. |
여기까지 정해두면 샘플이 도착했을 때 볼 것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판단이 빨라집니다.
샘플 비용은 누가 내는 것이 맞을까?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다만 샘플비는 공급사, 국제 배송비는 바이어가 부담하는 형태가 가장 흔합니다. 배송비는 목적지와 무게에 따라 달라져서 공급사가 미리 떠안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료를 먼저 요구하기보다 조건을 제시하는 편이 빠릅니다. "샘플비는 지불하겠습니다. 본 발주가 성사되면 차감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적으면 대부분 협의가 됩니다.
샘플을 받은 뒤에는 무엇을 남겨야 할까?
도착 날짜, 로트번호, 개봉 사진, 확인 항목별 결과를 남겨두세요. 나중에 본 발주 물량이 들어왔을 때 이 기록이 품질을 따지는 유일한 기준이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구체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품질이 별로다"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사진과 함께 보내면 대체 규격이나 다른 라인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통과든 보류든 결론은 공급사에 알려주는 편이 좋습니다. 다음 거래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메이크노브는
전 세계 공급사의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두고, 사업자 인증을 통과한 바이어에게 단가와 최소주문수량을 공개하는 B2B 플랫폼입니다. 샘플 요청은 견적 문의와 함께 공급사에 바로 전달됩니다.
가입과 인증은 무료이고 1분 정도 걸립니다.